가장 뛰어난 여성 우주인 후보였으나 비행하지 못한 시험비행사
테레시코바에게 「너는 콤소몰과 당이 돌이킬 수 없이 망쳐 놓았어」라고 말했다고 카마닌이 일기에 기록했다.
모스크바 항공대학을 졸업하고 320시간의 비행 경력을 가진 유일한 여성 조종사 출신 우주인 후보였다. 1962년 여성 우주비행사단에 선발되어 최종 시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고, 의료 책임자 야즈돕스키는 그녀를 1순위로 추천했다. 그러나 카마닌은 그녀의 독립적인 태도를 '오만'으로, 담배와 음주를 '도덕적 불안정'으로 기록했고, 코롤료프는 노동계급 출신 여성이 필요하다며 테레시코바를 선택했다. 이후 보스호트 계획의 여성 우주유영 임무를 준비했으나 프로그램이 취소되면서 끝내 우주비행을 하지 못했고, 1969년 여성 그룹 해체와 함께 퇴역했다.
주요 활동과 소속
- 1951 과학·기술 · 소련 · 과학 · 원자력 · 우주 개발
경력 연표
- 1951–57모스크바 여자 156학교 금메달 졸업, 모스크바 항공대학(MAI) 졸업 (액체로켓엔진 전공)
- 1957–62OKB-1 배치 후 소련 과학아카데미 응용수학부 연구원 (켈디시 산하)
- 1962.4여성 우주비행사단 선발 (5인), 공군 입대
- 1962–63보스토크 6호 훈련, 최종시험 최고점. 테레시코바의 제2후보로 배정
- 1965–66보스호트 4호 여성 우주유영 임무 훈련 (취소)
- 1969–88우주비행사훈련센터 선임연구원, 궤도역학·우주비행사 교육
- 1988–2023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자연과학기술사연구소 선임연구원, 우주비행사학사 그룹장
관련 역사 사건
여성 우주비행단 선발과 비행 임무에서의 배제
포노마료바는 1962년 2월 여성 우주비행 후보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발되어 보스토크 임무 훈련을 받았다. 1963년 5월 테레시코바가 보스토크 6호 비행자로 정해졌을 때 포노마료바와 이리나 솔로비요바는 예비 후보였다. 당시 계획은 두 사람을 포함한 여성 후보들에게 이후 임무 기회를 주는 것이었지만, 보스토크 계획은 테레시코바의 비행 뒤 종료되었다. 니콜라이 카마닌의 일기에는 솔로비요바와 포노마료바를 여성 우주유영 임무에 배정하자는 구상이 기록되어 있다. 그 임무는 보스호트 계획의 일부로 추진되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따라서 포노마료바는 우주비행 후보로 선발되고 훈련했지만 실제 우주비행을 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