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떼어내지 않으려 했던 RSFSR의 마지막 수반
1989년 10월 당 중앙위원회 RSFSR 정치체제 회의에서: "러시아 공산당을 따로 만드는 것은 소련을 분할하는 길이다." 고르바초프의 구상에 정면으로 반대했다.
항공공장 기술자로 출발해 쿠이비셰프·보로네시 지역 당 제1서기를 거친 소비에트 제도인. 브레즈네프 말기 쿠바 대사로 좌천되었다가, 안드로포프가 부패 척결을 위해 크라스노다르 지역에 투입하면서 정치적으로 부활했다. 1983년 RSFSR 각료회의 의장(총리) 겸 정치국 정위원에 올라 러시아 공화국 정부를 5년간 이끌었고, 체르노빌 사고 직후에는 정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현장 수습에 참여했다. 1988년 RSFSR 최고소비에트 상무회 의장(국가원수)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페레스트로이카 말기 고르바초프가 러시아 분리 공산당 창설을 밀어붙이자 이에 공개 반대하며 소련이라는 틀 안에서의 RSFSR을 끝까지 고수했다.
경력 연표
- 1942–60쿠이비셰프 항공공장 기술자 → 당위원회 서기
- 1961–67쿠이비셰프 주 당 서기 → 제2서기 → 주 집행위 의장
- 1971–75보로네시 주 당 제1서기
- 1975–79RSFSR 각료회의 제1부의장
- 1979–82주쿠바 소련 대사
- 1982–83크라스노다르 변경주 당 제1서기: 부패 척결
- 1983–88RSFSR 각료회의 의장, 정치국 정위원
- 1988–90RSFSR 최고소비에트 상무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