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일본의 대륙외교를 밀어붙인 외교가
1941년 4월 모스크바를 떠날 때, 스탈린이 직접 역에 나와 그를 전송했다.
마쓰오카 요스케는 일본 제국의 외교관이자 정치가로, 만주사변 이후 일본의 대륙 진출과 국제적 고립을 함께 상징한 인물이다. 그는 국제연맹에서 만주국을 옹호하며 일본의 탈퇴를 이끌었고, 만철 총재를 거쳐 외무상이 되었다. 1941년에는 독일·이탈리아와의 동맹을 추진하는 한편 몰로토프와 일소중립조약을 체결했지만, 독소전쟁 뒤 대소전쟁을 주장하다 실각했다. 전후 전범으로 구금되었으나 재판 중 병사해 판결을 받지 못했다.
경력 연표
- 1904외무성 외교관 시험 합격, 외무성 입성
- 1919파리강화회의 일본 대표단 수행원
- 1922–1930남만주철도 이사, 1927년 부총재
- 1933국제연맹 일본 대표단 수석전권대표, 일본 탈퇴 선언
- 1935–1939남만주철도 총재
- 1940–1941제2차 고노에 내각 외무대신, 삼국동맹 추진
- 1941몰로토프와 일소중립조약 서명
- 1941제3차 고노에 내각 출범과 함께 외무대신에서 물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