清除精神污染 · 1983.10.12–1984.01

정신오염 청소 운동 (1983)

Anti-Spiritual Pollution Campaign (1983)

1983년 10월부터 1984년 1월까지 중국공산당 보수파가 서방의 자유주의 사상과 「부르주아」 문화의 유입을 막겠다며 벌인 정치 운동. 선전부장 덩리췬과 후차오무가 앞장서 마르크스주의 인도주의와 소외론을 공격했으나, 개혁과 외국 투자에 대한 영향을 걱정한 후야오방·자오쯔양의 개입으로 두 달 만에 사실상 끝났다.

상세

1982년 제12차 당대회에서 덩샤오핑은 현대화와 함께 「사회주의 정신문명」 건설을 내세웠고, 1980~1982년 지식인 사이에서는 「소외」와 인도주의를 둘러싼 논쟁이 일었다. 《인민일보》 부편집장 왕뤄수이는 「사람은 마르크스주의의 출발점」이라 썼고 주양도 소외론을 폈다. 1983년 6월 4일 덩리췬은 중앙당교 연설에서 「정신오염 청소」를 처음 꺼냈고, 10월 12일 제12기 제2차 전체회의에서 덩샤오핑이 사상 전선에서 정신오염을 퍼뜨려서는 안 된다고 말하자 운동이 시작되었다. 덩샤오핑은 「정리」(清理)를 말했지만 덩리췬은 「청소」(清除)를 내세웠고, 그의 노선이 언론을 지배했다.

지방에서는 여성 직원의 파마와 화장을 금하는 조치까지 나왔고, 「정신오염」과 관련된 죄로 처형된 범죄자도 있었다. 주양은 공개 사과했고, 10월 30일 후차오무와 덩리췬은 《인민일보》 편집장 후지웨이와 부편집장 왕뤄수이의 사임을 발표했다. 11월 중순부터 후야오방·자오쯔양·완리가 운동이 경제와 농촌에 미치지 않게 했고, 12월 13일 후야오방은 덩샤오핑의 발언 범위를 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운동은 1984년 1월 끝났지만, 그 요소는 1986~1987년 「자산계급 자유화 반대」에서 되살아났다.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2. zh.wikipedia.org
  3. 위키백과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