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항 기본원칙
Four Cardinal Principles
1979년 3월 30일 덩샤오핑이 이론공작 무허회에서 선언한 네 가지 원칙. 사회주의의 길, 프롤레타리아 독재(뒤에 인민민주독재), 중국공산당의 지도,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 사상을 견지하라는 것으로, 논쟁이 허용되지 않는 정치의 경계가 되었다. 개혁개방과 함께 당의 「두 가지 기본점」을 이루며 1982년 헌법에 들어갔다.
상세
덩샤오핑은 민주의 벽 운동이 한창이던 때 이 원칙을 내세웠다. 연설은 린뱌오와 4인방의 극좌 사상에 대한 비판은 계속하되, 지금 강조할 것은 오른쪽에서 오는 회의와 반대라고 했다. 네 원칙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First, we must keep to the socialist road. … Second, we must uphold the dictatorship of the proletariat. … Third, we must uphold the leadership of the Communist Party. … Fourth, we must uphold Marxism-Leninism and Mao Zedong Thought.
첫째, 우리는 사회주의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 … 둘째,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견지해야 한다. … 셋째, 공산당의 지도를 견지해야 한다. … 넷째,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 사상을 견지해야 한다.
이튿날 웨이징성이 체포되었고 민주의 벽은 12월 폐쇄되었다. 원칙은 1981년 「역사결의」에서 강조되고 1982년 헌법에 들어갔으며, 1983년 「정신오염 청소」와 1987년 「자산계급 자유화 반대」의 근거가 되었다. 네 주제 자체는 논쟁할 수 없지만 그 밖의 정치적 생각과 원칙의 해석은 논의할 수 있다는 뜻도 담겨 있어, 사상 통제를 오히려 느슨하게 한 면이 있다는 평가도 있다. 원칙은 문화대혁명을 재평가하면서도 당의 정통성과 이념적 안정을 지키는 장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