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년 프랑스 임시정부
French Provisional Government of 1848
1848년 2월 24일 루이 필리프 퇴위 뒤 파리 시청에서 세워져 5월 9일 행정위원회에 권력을 넘길 때까지 프랑스를 다스린 11인 집단 정부다. 『르 나시오날』의 온건 공화파(라마르틴·마리·아라고·마라스트 등)가 다수였고, 『라 레포름』의 급진파 르드뤼롤랭·루이 블랑·플로콩과 노동자 알베르가 함께 들어갔다.
상세
명목상 의장은 혁명 시대의 원로 뒤퐁 드 뢰르였고, 라마르틴이 외무, 르드뤼롤랭이 내무, 크레미외가 법무, 아라고가 해군, 마리가 공공사업, 가르니에파제스가 파리 시장(3월부터 재무)을 맡았다. 임시정부는 정치범 사형 폐지(2월 26일), 언론·집회의 자유(3월 4일), 남성 보통선거(3월 5일), 식민지 노예제 폐지(4월 27일)를 결정했고, 2월 25일 노동권 법령과 국립 작업장, 뤽상부르 위원회를 만들었다. 한편 2월 25일 라마르틴은 붉은 깃발을 거부하고 삼색기를 지켰으며, 3월 16일 직접세 45% 추가 징수(「45상팀 세」)는 농민을 공화국에서 멀어지게 했다. 3월 17일 시위로 선거가 4월 23일로 미뤄졌고, 4월 16일 두 번째 연기 요구 시위는 국민위병에게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