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 ouvrier français (POF) · 1880–1902

프랑스 노동자당

French Workers' Party

쥘 게드와 카를 마르크스의 사위 폴 라파르그가 세운 프랑스 최초의 마르크스주의 정당. 자본주의를 폐지하고 사회주의·공산주의 사회를 세우려는 혁명 정당이었다. 1902년 블랑키파와 합쳐 프랑스 사회당(PSdF)이 되었고, 이 당은 1905년 노동자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SFIO)로 통합되었다.

상세

당은 1879년에 생긴 프랑스 사회주의 노동자당 연맹(FTSF)에서 갈라져 나왔다. 영어 출처는 게드와 라파르그가 1880년에 당을 만들었고, 게드가 마르크스·엥겔스·라파르그의 도움을 받아 쓴 강령이 창립 대회에서 채택되었다고 적는다. 프랑스어 출처는 1882년 생테티엔 노동자 대회에서 개량주의적인 폴 브루스의 「가능주의파」와 갈라선 게드파 대의원 23명이 그해 9월 로안에 모여 노동자당(PO)을 세웠다고 적어, 창당 연도가 출처마다 다르다. 1885년 주간지 『르 소시알리스트』를 냈고, 1893년 이름을 프랑스 노동자당으로 바꾸었다.

당원은 1889년 2,000명, 1893년 1만 명, 1898년 무렵 1만 6,000명이었고, 득표는 1889년 2만 5,000표에서 1898년 29만 5,000표로 늘어 사회주의 전체 득표의 40%를 차지했다. 당원의 60%가 섬유·금속·건설 노동자였고, 노르와 파드칼레가 가장 강한 지역이었다. 1892년 지방선거에서 루베·몽뤼송 등을 얻었고, 1893년 총선에서 게드를 비롯한 다섯 명이 하원의원이 되었다. 마르셀 카섕도 1891년 입당했다.

1899년 사회주의자 알렉상드르 밀랑이 발데크루소 내각에 들어가자 당은 혁명 원칙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지만 의원 대부분은 따르지 않고 제명되거나 떠났다. 1902년 당은 블랑키파 혁명적 사회당 등과 합쳐 프랑스 사회당(PSdF)이 되었고, 1905년 이 당이 장 조레스의 프랑스 사회당(PSF)과 합쳐 노동자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를 세웠다.

소속 인물

관련 인물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2. fr.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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