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歇爾使華 · 1945.12.20–1947.01

마셜 사절단

Marshall Mission

1945년 12월부터 1947년 1월까지 미국 대통령 트루먼의 특사 조지 마셜이 중국공산당과 국민당을 하나의 정부로 묶으려 한 중재 사절. 1946년 1월 정전과 정치협상회의를 이끌어 냈으나 두 당 모두 협상 기간을 다음 전쟁 준비에 썼고, 1946년 6월 전면 내전이 터지면서 실패했다.

상세

마셜은 1945년 12월 20일 중국에 도착했다. 미국의 목표는 강력한 비공산 중국을 소련에 대한 방벽으로 세우는 것이었다. 1946년 1월 미국의 중재로 정전이 맺어졌고, 1월 10~31일 충칭의 정치협상회의는 정부 개편과 헌법 초안 수정 등 12개 결의를 채택했다. 그러나 국민당 안의 혁신파 같은 세력은 사절단에 강하게 반대했고, 만주에서는 소련군 철수와 함께 쓰핑 전투가 벌어졌다. 정전을 압박하려고 미국은 1946년 7월 29일부터 1947년 5월까지 국민정부에 대한 무기·탄약 판매를 중단했다.

1947년 1월 사절단은 실패를 인정하고 철수했고, 마셜은 곧 국무장관이 되었다. 한국전쟁 중인 1951년 맥아더는 사절단을 미국 외교사 최대의 실책 가운데 하나라 불렀고, 매카시는 마셜이 무기 금수로 국민당을 묶고 공산당에게 만주로 가는 길을 열어 주었다며 「중국 상실」의 책임을 그에게 돌렸다. 마셜과 레이턴 스튜어트의 중재 노력은 난징의 저우언라이·덩잉차오 기념관에도 기록되어 있다.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2. 위키백과 (영문)
  3. 위키백과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