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으로 분업과 시장을 체계화해 고전파 정치경제학을 연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도덕철학자
1723년 스코틀랜드 커콜디에서 태어나 글래스고 대학에서 프랜시스 허치슨에게 도덕철학을 배우고 옥스퍼드에서 공부했다. 1751년 글래스고 대학 논리학 교수, 이어 도덕철학 교수가 되어 『도덕감정론』(1759)을 냈고, 데이비드 흄과 함께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1764년 교수직을 그만두고 가정교사로 유럽을 여행한 뒤 고향에서 10년 가까이 매달려 1776년 『국부론』을 냈다. 분업과 자기 이익, 경쟁이 번영을 낳는 과정을 체계로 묶은 이 책은 근대 경제학의 출발점이 되었고, 그의 노동가치 이론은 리카도와 마르크스로 이어지는 고전파 정치경제학의 토대가 되었다. 1778년 스코틀랜드 관세 위원이 되었고 1790년 에든버러에서 죽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 1737글래스고 대학 입학, 허치슨에게 도덕철학을 배움
- 1740옥스퍼드 베일리얼 칼리지 유학
- 1748에든버러 공개 강연
- 1751–1764글래스고 대학 논리학·도덕철학 교수
- 1759『도덕감정론』
- 1764–1766버클루 공작의 가정교사로 유럽 여행
- 1776『국부론』
- 1778–1790스코틀랜드 관세 위원
- 1787–1789글래스고 대학 명예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