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 세제르

Aimé Césaire
프랑스 마르티니크 1913–2008 ○ 자연사

네그리튀드 공동 창시자, 식민주의 비판의 선구

「내 차례다. 하나의 등식을 제시하겠다: 식민주의 = 사물화」 — 『식민주의 담론』(1950)에서 유럽 식민주의를 '사물화' 한 단어로 규정하며 반식민주의 이론의 핵심 명제를 던지다.

마르티니크 출신 시인·극작가·정치인. 1935년 파리에서 상고르·다마스와 함께 '네그리튀드' 개념을 창안하고 흑인 문화 정체성 회복 운동을 주도했다. 초현실주의 장시 『고향으로의 귀환 수첩』(1939)과 반식민 에세이 『식민주의 담론』(1950)에서 식민주의를 유럽 파시즘의 원형으로 비판하고 '식민주의=사물화' 정식을 제시했다. 프란츠 파농의 스승이자 멘토였으며, 1945년부터 47년간 프랑스 국민의회 의원, 56년간 포르드프랑스 시장을 지냈다. 1956년 소련의 헝가리 개입에 항의해 프랑스 공산당을 탈퇴하고 1958년 마르티니크 진보당을 창당했다.

경력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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