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파티 미하일로비치 케드로프

Бонифатий Михайлович Кедров
소련 소련 공산주의 소련 러시아 1903–1985 ○ 자연사

자연과학의 변증법적 유물론을 체계화하고 '케드로프 삼각형'을 정립한 과학철학자

「이게 무슨 개인의 비극이란 말인가?! 당과 인민의 비극 — 그게 진짜 비극이다!」 — 흐루쇼프 비밀연설 비판, 『로지나』 1995년 제8호

야로슬라블 출생, 15세 볼셰비키. 모스크바대학 화학과·적색교수양성원 철학과 졸업. 1947년 『철학의 제문제』 창간 편집장. 돌턴·멘델레예프·과학 분류론 중심 1000여 편 저술, '케드로프 삼각형' 제시. 1940년대 말 반공명이론 캠페인 주도. 이후 과학사연구소 소장(1962–1972)·철학연구소 소장(1973–1974) 역임하며 과학사·방법론 제도화. 흐루쇼프 비밀연설 비판으로 진급 지연, 사하로프 규탄 서한 서명. 1966년 아카데미크, 1985년 사망.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케드로프 삼각형: 과학 분류론

케드로프의 가장 독창적인 이론적 공헌은 비선형적 과학 분류 체계인 '케드로프 삼각형'이다. 그는 과학을 세 개의 기본 블록으로 나누었다: 삼각형의 꼭짓점에 자연과학(물리학·화학·생물학 등), 왼쪽 아래에 사회과학(역사·경제학·사회학 등), 오른쪽 아래에 철학(변증법, 논리학, 인식론)을 배치했다. 자연과학과 철학 사이에는 수학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사이에는 기술과학이 위치하며, 심리학은 삼각형의 중심에서 세 영역 모두를 연결하는 특별한 지위를 갖는다. 이 구도는 과학의 분화와 통합을 동시에 표현하며, 학문 간 전이와 접촉면을 시각화한다. 케드로프는 이 체계를 1961년부터 1985년까지 세 권의 『과학의 분류』 저작으로 발전시켰으며,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과학 분류론을 현대 자연과학·사회과학의 발달에 맞춰 확장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소비에트 과학론과 과학사 방법론 교육에서 표준 참조점이 되었고, 이후 과학학(나우코베데니예)의 제도화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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