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사레 마리아 데 베키

Cesare Maria De Vecchi

토리노 행동대를 이끈 로마 진군 4인 위원으로 소말릴란드 총독·교육장관을 지낸 왕당파 파시스트

피에몬테 카살레몬페라토에서 태어나 토리노에서 변호사로 일했고 1차 세계대전에 대위로 참전했다. 전후 국가파시스트당에서 왕정을 지지하는 온건파를 대표하며 토리노 행동대를 이끌었고 1921년 하원의원이 되었다. 1922년 4인 위원으로 로마 진군을 조직했고, 같은 해 12월 토리노 학살을 부추겼다. 1923년부터 1928년까지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 총독으로 초토화 작전을 폈다. 라테란 조약 뒤 첫 교황청 대사가 되었고, 1935~1936년 교육장관으로 학교를 중앙 통제 아래 두었으며, 에게해 제도 총독으로 인종법을 시행했다. 1943년 무솔리니 축출에 찬성해 베로나 재판에서 궐석 사형 선고를 받았고, 전후 신파시스트 이탈리아 사회운동을 지지하다 1959년 로마에서 숨졌다.

주요 활동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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