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코흐

Erich Koch

동프로이센 대관구장이자 우크라이나 제국판무관으로 점령지 주민을 학살하고 굶주리게 한 나치

1941년 우크라이나 제국판무관이 되어 학교를 닫고 주민을 수탈했다. 그의 가혹한 통치로 우크라이나에서 빨치산 봉기가 늘어났다.

엘버펠트에서 태어나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고, 로스바흐 자유군단원으로 오버슐레지엔에서 폴란드 봉기군과 싸웠다. 1922년 나치당에 들어가 루르 대관구에서 일하며 슈트라서파에 섰다. 1928년 동프로이센 대관구장이 되어 종전까지 재임했다. 독소전쟁 뒤 비아위스토크 민정 책임자와 우크라이나 제국판무관을 맡아 「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학교는 필요 없다」며 학교를 닫고 주민을 수탈했다. 1944년 오스틀란트 제국판무관이 되었다. 전후 숨어 지내다 1949년 영국군에 붙잡혀 폴란드에 넘겨졌고, 1959년 폴란드인 40만 명 학살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감형되어 1986년 감옥에서 숨졌다.

주요 활동과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