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어 슈트라서

Gregor Straßer

나치당을 북독일로 넓힌 제국 조직 지도자로, 1932년 히틀러와 갈라선 뒤 「장검의 밤」에 살해된 인물

1932년 12월 슐라이허 총리가 부총리 자리를 제안하자 당을 쪼개려 한다는 비난을 받고 히틀러와 갈라섰다. 그 뒤 모든 당직에서 물러났다.

바이에른의 가톨릭 사법관리 집안에서 태어나 약사가 되었고, 1차 세계대전에 포병 장교로 참전했다. 1920년 나치당에 들어가 1923년 뮌헨 폭동에 가담했다가 투옥되었고, 1924년 제국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풀려났다. 1925년 재건된 당에서 북독일 조직을 맡아 아우 오토와 함께 반자본주의 색채의 「슈트라서 강령」을 냈으나 1926년 밤베르크 회의에서 히틀러에게 거부당했다. 1932년 6월 제국 조직 지도자로 당 조직을 장악했고, 국가 재원을 쓰는 고용 창출 「긴급 경제 강령」을 내세웠다. 1932년 12월 슐라이허 총리의 부총리 제안을 두고 히틀러와 결렬해 당직에서 물러났고, 1934년 6월 30일 「장검의 밤」에 게슈타포에 체포되어 살해되었다.

다른 이름: 그레고르 슈트라서

주요 활동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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