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임을 태우고 포위된 베를린에 내린 시험 조종사
1945년 4월 26일 피젤러 슈토르히를 몰던 그라임이 발에 총탄을 맞자, 라이치가 그 너머로 손을 뻗어 조종을 넘겨받고 브란덴부르크 문 가까운 티어가르텐의 임시 활주로에 내렸다.
슐레지엔의 히르슈베르크에서 태어나 1930년대 활공기로 여성 기록을 잇달아 세웠고, 1937년 헬리콥터를 조종한 첫 여성이 되었다. 공군 시험장 레힐린에서 급강하폭격기와 로켓기, 제트기를 시험했고 히틀러에게 철십자 훈장을 받았다. 1944년 2월 조종사가 몸을 던지는 자살 공격 부대를 히틀러에게 제안했다. 1945년 4월 26일 그라임과 함께 포위된 베를린에 내려 총통 벙커에 머물다 함께 빠져나왔다. 나치 조직에 속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947년 탈나치화에서 해당 없음 판정을 받았다. 전후 활공 경기로 돌아왔고 1962~1966년 가나에서 은크루마의 초청으로 활공 학교를 세웠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 1932그루나우 활공학교에서 비행 훈련 시작
- 1934.06–1937.09독일 활공연구소 시험 조종사
- 1937.09–1945.04공군 시험장 레힐린 시험 조종사
- 1945.04.26–29그라임과 함께 포위된 베를린의 총통 벙커 체류
- 1962–1966가나 국립 활공 학교 설립·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