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항일 빨치산에서 '3대장군'의 하나로 추앙된 여장군
어느 날 부대가 행군할 때 갈대밭에서 적 5~6명이 장군님을 겨누었다. 김정숙 동지는 몸으로 장군님을 가리고 리볼버로 적을 쓰러뜨렸다.
김정숙은 동북항일연군에서 김일성 휘하 여군 부대장으로 복무하며 보천보 전투 등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한 빨치산 투사였다. 1940년 김일성과 결혼하여 소련 극동에서 아들 김정일을 낳았고, 해방 후 조선민주여성동맹 창립에 기여했으며 1949년 출산 중 사망한 뒤 '백두여장군'으로 추존되어 '3대장군' 백두혈통 정치신화의 핵심이 되었다.
경력 연표
- 1935동북항일연군 입대
- 1936김일성 부대 친위전사 및 신갈파부대 여군 부대장
- 1937보천보 전투 참가; 중국공산당 입당
- 1937–1938국내 신파·풍산·단천 등지에서 혁명조직 확대 활동
- 1940김일성과 결혼, 소련으로 이동
- 1945해방 후 평양 귀환
- 1946–1949조선민주여성동맹 창립 및 여성운동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