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바이 샤야흐메토비치 샤야흐메토프

Жумабай Шаяхметович Шаяхметов
소련 카자흐스탄 1902–1966 ↓ 실각 1954

카자흐 SSR 출신 민족소비에트 의장

1946년 여름 투시노 항공 퍼레이드에서 스탈린이 참석자들에게 "동지들, 이것이 주마바이 샤야흐메토프 — 카자흐스탄 최초의 민족 서기다"라고 소개하며 그를 "동방의 독수리"라 불렀다.

카자흐 당 지도부에서 올라와 민족소비에트 의장을 맡았다. 스탈린 말기와 흐루쇼프 초의 공화국 대표제 라인을 보여준다.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처녀지 개간 반대와 실각

1953년 9월 CPSU 전원회의에서 니키타 흐루쇼프는 카자흐 SSR 농업 실적을 공개 비판하며 대대적 경작 확장을 요구했다. 샤야흐메토프는 흐루쇼프의 처녀지 개간 구상에 정면으로 반대했다. 그는 개별 면담에서 카자흐 초원의 부식토(гумус) 층이 불과 수 센티미터에 불과해, 대규모 경작 시 표토가 풍식(風蝕)으로 날아가 오히려 비옥한 토지를 영구 상실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대신 초지를 활용한 축산 중심 전략이 카자흐스탄의 자연조건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흐루쇼프는 샤야흐메토프가 타 공화국에서의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카자흐 민족 비율이 더 떨어질 것을 우려해 경작 가능 면적을 의도적으로 축소 보고했다고 의심했다. 샤야흐메토프 팀이 제출한 대안 계획은 거부되었고, 1954년 2월 5~6일 카자흐 공산당 제9차 전원회의에서 그는 제1서기직에서 해임되었다. 후임으로 판텔레이몬 포노마렌코, 제2서기로 레오니트 브레즈네프가 임명되었다. 이는 흐루쇼프가 연방 공화국 지도부를 자신의 농업 어젠다에 복속시킨 상징적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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