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킹기세프

Viktor Kingissepp

독립 에스토니아에서 지하 공산당을 이끌다 처형된 볼셰비키

로카트 음모와 카플란 사건을 수사한 체카 수사관이었던 그는, 1922년 메이데이 시위 뒤 체포되어 그날 밤 유예미스테 호숫가 숲에서 총살되었다.

1917년 에스토니아의 10월 혁명을 이끈 볼셰비키로 독립 공화국에서 지하 공산당을 지도하다 1922년 탈린에서 체포되어 처형되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관련 역사 사건

혁명과 독립전쟁

사레마 섬 출신으로 페테르부르크 대학 법학부에서 볼셰비키 조직에 들어갔고, 1917년 에스토니아 군사혁명위원회에서 10월 혁명을 이끌었으며 1918년 2월 독립 선언 직전 에스토니아 임시정부 각료들을 체포하려 했다. 러시아에서 체카에 근무하며 좌파 사회혁명당 봉기 수사에 참여했고, 1918년 11월 에스토니아 노동 코뮌 시기 에스토니아로 돌아와 지하 조직을 맡았다. 코뮌의 패배 뒤에도 에스토니아 공산당 중앙위원회를 이끌며 신문과 선전을 조직했고 의회 선거에 참여한 합법 노동조직을 배후에서 움직였다. 1922년 5월 3일 탈린에서 체포되어 이틀 뒤 군사법원의 판결로 처형되었고 시신은 바다에 버려졌다. 소비에트 에스토니아 시절 그의 이름은 도시 쿠레사레에 붙었다가 1988년 되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