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须旗帜鲜明地反对动乱 · 1989.04.26

4·26 사설 (1989)

People’s Daily editorial of 26 April 1989

1989년 4월 26일 《인민일보》가 게재한 「기치를 선명히 하여 동란에 반대해야 한다」 사설. 덩샤오핑의 시위 평가를 반영해 운동을 동란으로 규정했다. 학생들은 이 규정이 처벌의 근거가 될 것을 우려해 철회를 요구했고, 사설의 재평가는 이후 대화와 계엄 논쟁의 핵심 쟁점이 되었다.

상세

작성과 발표

후야오방 추모가 시위로 커진 뒤, 자오쯔양이 조선을 방문한 사이 베이징 지도부와 리펑이 덩샤오핑에게 상황을 보고했다. 이 보고와 덩의 판단이 사설의 방향을 정했다. 사설은 당의 지도를 무너뜨리려는 극소수의 계획이라는 틀로 운동을 해석하면서 학생 대중과 배후 세력을 구별한다고 주장했다.

시위의 확대

학생들에게 동란이라는 말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수감·제명·학업 중단으로 이어질 정치적 낙인이었다. 4월 27일 대규모 행진은 사설의 철회를 주요 요구로 삼았다. 5월 단식과 협상에서도 시위가 애국적 운동인지 동란인지가 계속 충돌했다.

사후 정당화

자오쯔양은 대화와 재평가를 지지했으나 덩은 6월 9일 연설에서 사설의 판단이 맞았다고 재확인했다. 사설은 군의 투입을 직접 명령한 문서는 아니지만 정치적 협상의 범위를 좁힌 중요한 결정이었다.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2. 마르크스주의 인터넷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