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to Socialista Italiano (massimalista) · 1930–1940년대

이탈리아 사회당(최대주의)

Italian Socialist Party (Maximalist)

망명한 이탈리아 사회당이 1930년 3월 그르노블 대회를 앞두고 갈라질 때, 피에트로 넨니의 합동파가 떠난 뒤 남은 최대주의 자치파의 정당. 안젤리카 발라바노바가 정치서기로 이끌었고, 개량주의 사회주의자들과의 합동을 거부하면서 스탈린 체제의 소련에도 비판적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뒤 해체되었다.

상세

1926년 11월 파시스트 정권이 반파시스트 정당의 본부를 닫자 이탈리아 사회당 지도부는 국외로 옮겨 갔다. 망명 사회당 안에서는 개량주의 사회주의자들과의 합동을 놓고 갈등이 커졌고, 1928년 2월 지도부는 발라바노바를 정치서기로 뽑았다. 1930년 3월 16일 그르노블에서는 두 모임이 따로 열렸다. 넨니와 우고 코차의 합동파는 독자 지도부를 꾸려 그해 7월 파리 대회에서 개량주의자들과 합쳤고, 발라바노바의 최대주의 자치파는 그를 정치서기로 재확인했다.

두 파는 당명과 기관지를 두고 다투었다. 넨니가 자기 신문의 이름을 《아반티!》로 바꾸자 법원은 이를 무효로 하고 신문의 권리를 최대주의자들에게 주었으며, 이들은 1940년 5월 1일까지 《아반티!》를 냈다. 당은 프롤레타리아 독재 개념을 지키면서도 소련 관료제의 전제를 비판했고, 제2·제3인터내셔널 어느 쪽에도 들지 않은 런던 뷰로에 가입했다. 톨리아티는 이 당을 「트로츠키주의·POUM주의 도발자 분파」라 불렀다.

1936년 스페인 내전이 터지자 당은 공화파를 지지했고, 약 30명의 당원이 스페인의 자매 정당인 마르크스주의통일노동자당(POUM)에 합류했다. 발라바노바가 미국으로 떠난 뒤에는 디노 마리아니가 실질적인 서기가 되었다. 당은 1940년 뒤에도 활동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해체되어 이탈리아 프롤레타리아 통일 사회당(PSIUP)에 합류했고, 일부는 이탈리아 공산당으로 갔다.

소속 인물

관련 인물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2. it.wikipedia.org
  3. 위키백과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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