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траченные альтернативы · 1970년대–현재

잃어버린 대안

lost alternatives

스티븐 F. 코언이 체계화한 소비에트 역사 해석의 틀로, 스탈린주의가 볼셰비키 혁명의 불가피한 귀결이었으며 소비에트 체제는 근본적으로 개혁 불가능했다는 통념에 반박한다. 코언은 부하린의 신경제정책 노선, 흐루쇼프의 탈스탈린화,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를 하나의 '실행 가능했던 반스탈린주의 전통'으로 연결하며, 체제 붕괴는 구조적 운명이 아니라 우연한 정치적 실패의 결과라고 주장한다. 이 개념은 특히 1991년 이후 서방 주류 소비에트학을 지배한 비개혁 가능성 테제에 대한 가장 일관된 반론으로 기능해 왔다.

상세

개념의 내용

'잃어버린 대안'은 스티븐 F. 코언이 부하린 연구에서 출발해 발전시킨 해석 틀이다. 코언은 1920년대 신경제정책기 부하린의 강령, 즉 시장 관계를 매개로 한 점진적 발전, 노동자와 농민의 동맹(smychka), 자발적 협동조합을 통한 '사회주의로의 성장'을 스탈린의 강제집산화와 급속 중공업화에 맞선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 제시했다. 코언은 부하린이 레닌을 이을 수 있었다고 보았고, 그 경우 소련은 더 큰 개방성, 경제적 유연성, 민주주의를 가졌으리라고 주장했다.

코언은 이 노선을 흐루쇼프의 탈스탈린화와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로 이어지는 '실행 가능했던 반스탈린주의 전통'으로 확장한다. 콜롬비아대학교 출판부가 정리한 그의 논지는 스탈린주의가 공산주의 혁명의 예정된 결과가 아니었다는 것, 소련 체제는 개혁 가능했고 그 붕괴는 피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진정한 탈냉전 관계의 기회는 모스크바가 아니라 워싱턴에서 낭비되었다는 것이다. 그에게 부하린, 흐루쇼프, 고르바초프, 그리고 고르바초프의 경쟁자 리가초프는 각각 패배한 정책의 소유자이며, 그 비극적 개인적 운명이 오늘의 소련과 러시아를 형성했다.

개혁 가능성 논쟁

이 틀은 소련 체제의 개혁 불가능성 테제와 정면으로 맞선다. 코언은 2004년 《슬라브 리뷰》의 '소련 체제는 개혁 가능했는가?'에서 고르바초프의 6년이 체제의 개혁 불가능성을 입증했다는 당대의 지배적 견해에 맞서, 그 테제의 이데올로기적·개념적·역사적 전제들을 검토하고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스탈린이 강제한 국가 통제를 해체하려 한 고르바초프 정부의 조치를 근거로, 소련이 1991년에 붕괴한 것은 그러한 내적 전통에 기반한 개혁 잠재력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실현되지 않은 결과라고 본다. 문제를 그러한 관점에서 재구성하면, 소련 체제는 '훌륭하게 개혁 가능한'(замечательно реформируемой) 것이었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코언은 개혁이 반드시 민주화나 시장화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이면서, 신경제정책과 흐루쇼프 시기의 변화를 그 증거로 든다.

라스 T. 리는 이 작업을 '소련 체제는 마땅히 죽어야 했기에 죽었다'는 문화적 통념에 대한 공격으로 정리하면서, 코언이 고르바초프와 옐친이라는 특정 지도자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통해 붕괴를 설명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리에 따르면 코언 스스로 자신의 관점이 소수 의견임을 알고 있으며, 그 점이 오히려 반론을 검토하게 만든다. 코언의 논지가 광범위하게 수용된 합의는 아니었고, 그의 대소련·대러시아 정치적 입장 자체도 학계와 언론에서 논쟁적이었다는 점을 함께 기록해 둔다.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biographical context and bibliography showing Soviet Fates and Lost Alternatives (2009) and the 'Was the Soviet System Reformable?' debate as Cohen's central contributions.
  2. 위키백과 (영문) discusses the Bukharinist alternative to Stalinism and Cohen's role in framing it as a 'lost and incalculably preferable alternative to Stalinism.'
  3. cup.columbia.edu Columbia University Press description: 'Cohen shows that their defeated policies were viable alternatives… Stalinism was not the predetermined outcome… the Soviet Union was reformable and its breakup avoidable.'
  4. themontrealreview.com Lars T. Lih review detailing Cohen's argument against the unreformability assumption: 'the Soviet Union showed a vast potential for reform based on aspects of its own tradition.'
  5. fpif.org Foreign Policy In Focus review confirming 'a viable anti-Stalinist tradition… linked Bukharin's progressive socialism of the 1920s and Khrushchev's political revivalism of the 1960s.'
  6. gorby.ru Russian translation of Cohen's 'Was the Soviet System Reformable?' (Gorbachev Foundation), using the phrase 'утраченные альтернативы' and arguing the Soviet system was 'замечательно реформируемой' (remarkably reformable).
  7. 위키백과 (영문)
  8. 위키백과 (영문)
  9. themontrealreview.com
  10. cup.columbia.edu
  11. gorby.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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