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orgimento · 1815–1871

리소르지멘토

Risorgimento

「부흥」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빈 회의 뒤 여러 나라로 나뉜 이탈리아 반도를 하나로 묶은 19세기의 정치·사회 운동. 1820·1830년대 봉기와 1848년 혁명을 거쳐 1861년 사르데냐 왕국이 반도의 나라들을 합병해 이탈리아 왕국을 세우고, 1870년 로마를 차지해 1871년 수도로 삼으면서 일단락되었다.

상세

통일 구상은 교황이 이끄는 국가 연합(조베르티의 신겔프주의), 피에몬테가 이끄는 연합(발보), 마치니와 카타네오의 공화국으로 갈렸다. 1848~1849년 혁명이 실패한 뒤 주도권은 사보이아 왕가와 카보우르에게 넘어갔고, 통일은 외교와 프랑스의 군사 원조, 가리발디의 천인대 원정, 사르데냐 왕국으로의 합병으로 이루어졌다. 새 왕국은 사르데냐 왕국의 이름만 바꾼 것이었고, 국왕·헌법·관료가 모두 피에몬테의 것이었다.

역사 서술은 크게 갈린다. 비앙키·티바로니는 민주파와 온건파가 왕가의 중재로 만난 섭리적 과정으로, 크로체와 오모데오는 자유주의 소수의 업적으로 보았고, 볼페는 왕조 전쟁을 파시즘의 전사로 찬양했다. 살베미니와 그람시는 농민 대중이 빠진 「실패한 혁명」으로 보았으며, 그람시는 이를 「수동 혁명」으로 개념화했다. 전후에는 맥 스미스·리올 등이 통일 과정을 다시 따졌다.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2. it.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