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투르크주의를 내건 아제르바이잔 최초의 민선 대통령
1992년 앙카라를 방문한 자리에서 "나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병사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제르바이잔의 독립운동 지도자이자 소련 해체 후 첫 민선 대통령. 아랍어 문헌학자로 출발해 1970년대 반소비에트 활동으로 1년 6개월을 복역했으며, 1989년 아제르바이잔 인민전선을 이끌며 민족주의 세력의 구심점이 되었다. 1990년 1월 13일 국방위원회를 조직해 바쿠의 반아르메니아 포그롬과 '검은 1월'로 이어지는 민족위기의 한복판에 섰고, 1992년 대통령에 당선되어 구소련 공화국 중 최초의 반공산주의 민선 지도자가 되었다. 임기 내내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과 경제난에 시달리다 1993년 6월 러시아가 배후에 있던 군사 쿠데타로 축출되었고, 헤이다르 알리예프가 권력을 승계했다.
경력 연표
- 1957바쿠 국립대학교 동양학부 아랍어문학과 졸업
- 1963–1964이집트에서 통역사로 근무
- 1969–1974바쿠 국립대학교 역사학 강사 → 반소비에트 활동으로 체포(1975), 1년 6개월 복역
- 1976–1992아제르바이잔 과학아카데미 필사본연구소 연구원
- 1989–1992아제르바이잔 인민전선 의장
- 1990.01국방위원회 조직, 의장 취임 (바쿠)
- 1992–1993아제르바이잔 공화국 대통령
- 1997–2000아제르바이잔 인민전선당 당수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