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청에 휩쓸린 당 조직의 실무 책임자
“진심으로 뉘우치니 죄를 씻을 기회를 달라”고 그는 최후진술에서 말했다.
필리프 미헤예프는 레닌그라드의 당 조직에서 실무와 행정을 맡은 소련 공산당 간부였다. 전쟁 중 레닌그라드 방어에 참여했지만, 전후 숙청은 지도부뿐 아니라 조직의 운영을 떠받친 실무자에게도 닥쳤다. 그는 레닌그라드 사건의 중앙 재판에서 10년형을 선고받았고, 1954년 불법 수사로 자백이 조작된 사실이 확인되어 재활되었다.
경력 연표
- 1902트베리현 체르노야로보 마을에서 출생
- 1923프스코프 소비에트당 학교에서 수학
- 1924–1926붉은군대 복무
- 1926전연방공산당(볼셰비키) 입당
- 1936–1940데츠코셀스키 지구당위원회 부서기 및 제1서기
- 1940–1949레닌그라드 시·주 당위원회 관리국장
- 1941–1944레닌그라드 방어에 참여
- 1950–1954레닌그라드 사건으로 10년형, 1954년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