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빌헬름 푀르스터

Friedrich Wilhelm Foerster
독일 국가기관 평화주의 독일 (1933년 국적 박탈) 독일 1869–1966 ○ 스위스에서 사망

독일 군국주의의 전쟁 책임을 따지다 망명길에 오른 평화주의 교육학자

1869년 베를린에서 천문학자 빌헬름 율리우스 푀르스터의 아들로 태어난 독일의 철학자·교육학자·평화주의자다. 1898년부터 취리히에서 가르쳤고 1914년 뮌헨 대학 정교수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 지배층의 군국주의와 전쟁 책임을 비판해 민족주의 세력의 공격을 받았고, 1918년 아이스너의 바이에른 자유국 대사로 베른에 갔다. 『군국주의적·민족주의적 독일에 맞선 나의 투쟁』(1920) 뒤 살해 위협을 받아 1922년 교수직을 내놓고 스위스로, 1926년 프랑스로 떠났다. 1933년 분서에서 “지조 없는 비열함과 정치적 배신에 반대하여”라는 구호로 저작이 불탔고, 나치 첫 국적 박탈 명단에 올랐다. 1940년 게슈타포를 피해 미국으로 갔고 말년을 스위스에서 보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