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 대통령 집권기의 제도적 중추, 총무부장에서 대통령장까지
1990년 고르바초프가 노벨 평화상을 받은 날, 레벤코를 불러 "소비에트 백만장자를 보고 싶나?"라고 한 뒤 상금 전액을 아동 종양센터와 체르노빌 지역에 배분했다. 다 쓴 뒤 고르바초프가 말했다: "이제 백만장자는 없네."
우크라이나 출신 소련 당·국가 기구 관료로, 고르바초프 시기 중앙당 총무부장과 소련 대통령장을 지내며 개혁기 제도 운영의 핵심 축을 형성했다. 오데사와 키예프에서 콤소몰과 당 기구를 거쳐 1984년 모스크바로 발탁되었고, 1985년 총무부장이 되어 중앙위 문서 흐름과 서기장실을 총괄하는 최측근 참모가 되었다. 1990년 대통령제 출범 후 대통령자문위원회 위원과 대통령장을 역임하며 소련 말기 행정권의 제도적 전환을 실무적으로 떠받쳤다. 소련 해체 후 고르바초프 재단 부총재로 일하다 키예프로 돌아갔다.
경력 연표
- 1958–1961오데사 냉동기계공장 기술자
- 1961–1972오데사 콤소몰 지도부, 우크라이나 콤소몰 중앙위 서기
- 1972–1980우크라이나 공산당 중앙위 감사원, 키예프 주당위 서기·제2서기
- 1980–1984우크라이나 SSR 최고회의 간부회의 위원, 우크라이나 공산당 감사위원회 의장
- 1984–1985CPSU 중앙위 감사원, 조직당사업부 부부장
- 1985–1991CPSU 중앙위 총무부장 — 고르바초프의 사실상 비서실장
- 1990–1991소련 대통령자문위원회 위원
- 1991–1992소련 대통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