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참모에서 패배와 협력의 장군으로
1940년 6월 12일, 베강은 프랑스 정부에 항복을 권고했다.
막심 베강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페르디낭 포슈의 핵심 참모로 연합군 작전을 조율하고 1918년 휴전 조건을 독일 대표단에 낭독한 프랑스 장군이다. 전간기에는 폴란드·레반트에서 프랑스의 군사적 영향력을 수행했으며, 1940년 5월 프랑스군 총사령관이 되어 독일군의 돌파 뒤 본토에서 계속 싸우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휴전을 권고했다. 그는 비시 정부와 북아프리카에서 제한적 협력을 택했지만, 유대인 박해 정책을 가혹하게 집행했고 독일과의 전면 협력에는 거리를 두었다. 전후 반역 혐의로 구금되었다가 1948년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이후 페탱의 기억을 옹호했다.
경력 연표
- 1885–1888생시르 군사학교와 소뮈르 기병학교에서 수학
- 1914–1918포슈의 참모장 및 연합군 최고사령부 참모
- 1918콩피에뉴 휴전 협상에서 조건 낭독
- 1920폴란드 국제연합군사사절단 군사 고문
- 1923–1924레반트 고등판무관
- 1931–1935프랑스 최고전쟁위원회 부의장 겸 육군 감찰관
- 1940.05–06프랑스군 총사령관, 휴전 권고
- 1940.06–1941.11비시 국방장관 및 북아프리카 총대표
- 1942–1945독일에 억류, 이터성에 수감
- 1948반역 혐의 무혐의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