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11월 봉기와 헝가리 혁명을 짓밟아 「유럽의 헌병」으로 불린 러시아 황제
1796년 가치나 궁에서 파벨 대공(뒤의 파벨 1세)의 아홉째 아이로 태어났다. 1825년 형 알렉산드르 1세가 죽은 뒤 즉위했고, 그 첫날 데카브리스트 봉기를 진압했다. 황제 직속 제3부와 헌병대로 거대한 밀정망을 운영하며 반대파를 억눌렀고, 1831년 폴란드의 11월 봉기를 진압했다. 유럽 대륙의 혁명을 억누르겠다고 나서 「유럽의 헌병」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1848년 유럽의 반동을 이끌었다. 1849년 프란츠 요제프의 요청으로 파스케비치의 군대를 보내 헝가리 혁명을 진압했으며, 프로이센에도 자유주의 헌법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압박했다. 1853년 오스만 제국과의 전쟁에서 시작된 크림 전쟁에서 러시아의 군사적·행정적 낙후가 드러나는 가운데 1855년 죽었다.
주요 활동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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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1855
군주·왕실
경력 연표
- 1825즉위, 데카브리스트 봉기 진압
- 1831폴란드 11월 봉기 진압
- 1849헝가리 혁명 진압에 원정군 파견
- 1853–1855크림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