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еверо-Западная армия (СЗА) · 1919.06–1920.01.22

북서군 (러시아 내전)

Northwestern Army (Russian Civil War)

러시아 내전기에 에스토니아를 근거지로 프스코프·페트로그라드 방면에서 싸운 백군. 1918년 독일 점령하 프스코프에서 만든 북부군단이 1919년 6월 북서군으로 개편되었고, 그해 10월 유데니치의 지휘 아래 페트로그라드 외곽 풀코보 고지까지 진격했다가 붉은 군대 제7·15군에 밀려 에스토니아로 물러났다. 무장 해제와 억류 끝에 1920년 1월 22일 해산되었다.

상세

출발점은 1918년 여름 페트로그라드의 장교들이 독일의 지원으로 반볼셰비키 군대를 만들려 한 계획이었다. 10월 프스코프에서 약 6천 명의 북부군단이 편성되었으나 약속된 독일 보급은 오지 않았고, 11월 말 군단은 에스토니아로 물러나 에스토니아 정부의 통제를 받는 조건으로 그 영토에 머물렀다. 1919년 5월 공세로 프스코프와 얌부르크를 차지한 군단은 6월 북서군으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점령지에서 로댠코 휘하 부대가 볼셰비키 혐의자와 유대인에게 테러를 가했다. 10월 12일 약 1만 8,500명으로 다시 공세에 나서 16일 루가와 가치나, 20일 차르스코예 셀로를 차지했지만, 에스토니아의 지원 부족, 베르몬트-아발로프의 서러시아 의용군의 불복종, 영국 함대의 소극성 앞에서 6만 명으로 불어난 붉은 군대를 이기지 못했다.

타르투 강화를 앞둔 에스토니아는 퇴각한 군대를 나르바에서 무장 해제했고, 발진티푸스로 나르바에서만 약 4천 명이 죽었다. 1920년 1월 22일 유데니치의 명령으로 군은 해산했고 남은 자금은 마지막 급여로 나뉘었다. 러시아어 출처는 소비에트 역사서술이 「유데니치군」이라 불렀지만 유데니치가 직접 지휘한 기간은 두 달이 안 된다고 적는다.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2. 위키백과 (러시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