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페겔라인

Hermann Fegelein

탈영 혐의로 총살된 에바 브라운의 제부, 친위대 장군

1945년 4월 27일 체포조가 찾아낸 페겔라인은 베를린 자택에서 사복 차림으로 스웨덴이나 스위스로 달아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지닌 현금과 보석 가운데 일부는 에바 브라운의 것이었다.

안스바흐에서 태어나 기병연대와 바이에른 주 경찰을 거쳐 나치당과 친위대에 들어갔고, 친위대 기마부대를 이끌었다. 1941년 그가 지휘한 친위대 기병부대는 벨라루스의 프리퍄티 늪지대에서 유대인을 비롯한 민간인 1만 7천여 명을 학살했다. 1943년 제8친위기병사단을 지휘한 뒤 히틀러 사령부의 친위대 연락장교가 되었고, 1944년 6월 에바 브라운의 동생 그레틀과 결혼했다. 1945년 4월 27일 총통 벙커를 떠났다가 자택에서 붙잡혔고, 힘러가 서방 연합국과 몰래 항복을 교섭한 사실이 드러난 직후 총살되었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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