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친위대 개인 부관으로 그의 시신 소각을 맡은 사람
1945년 4월 30일 오후 히틀러와 에바 브라운이 자살한 방 앞을 지키다가, 회의실에 모여 있던 괴벨스와 장군들에게 히틀러가 죽었다고 알렸다.
예나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에 라이프슈탄다르테 SS 아돌프 히틀러에 들어갔고 나치당에도 입당했다. 1936년 총통 경호대원으로 히틀러 곁에 처음 섰고, 친위대 사관학교와 전선 복무를 거쳐 1943년부터 히틀러의 개인 부관을 지냈으며 1944년 7월 20일 암살 시도 때 다쳤다. 1945년 4월 30일 히틀러와 에바 브라운이 자살한 방 앞을 지켰고, 히틀러의 지시대로 두 사람의 시신을 총리 관저 정원에서 불태웠다. 벙커를 빠져나간 뒤 5월 2일 소련군에 붙잡혀 히틀러의 죽음에 관해 거듭 심문받았고, 1956년 동독 바우첸 교도소에서 풀려나 서독으로 갔다. 평생 나치 신념을 지녔고 기자들에게 입을 닫았다.
주요 활동과 소속
경력 연표
- 1934라이프슈탄다르테 SS 아돌프 히틀러 입대
- 1940–1941히틀러의 친위대 부관
- 1941.01.01–1942.04.30친위대 사관학교
- 1943.01.12–1945.04.30히틀러의 개인 부관(1943년 8월~1944년 2월 전선 복무)
- 1945.05.02–1956.05.02소련 포로, 동독 바우첸 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