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사전: 혁명과 소련의 사람들

용어 사전독일 사회민주당

로자 룩셈부르크

Rosa Luxemburg
독일 공산당 공산주의 독일 폴란드 1871–1919 ✕ 살해

「자유는 언제나,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의 자유다」

1919년 1월 14일, 봉기 진압 다음 날, 룩셈부르크는 마지막 논설을 발표했다. '베를린엔 질서가 지배한다'는 승자들에게 그녀는 답했다: '나는 있었다, 나는 있다, 나는 있을 것이다!' 그날 밤 체포, 이튿날 살해.

폴란드 태생의 독일 혁명가이자 볼셰비키의 가장 날카로운 동지적 비판자. 옥중에서 러시아 혁명을 옹호하며 제헌의회 해산과 언론 통제를 경고했다. 1919년 1월 베를린 봉기 진압 때 의용군에게 살해되었다.

상세 이력 보기
  • 1893폴란드왕국 사회민주당 공동 창립
  • 1898–1914독일 사민당 좌파의 이론가, 수정주의 논쟁
  • 1899《사회개혁이냐 혁명이냐》 출간
  • 1906『대중파업론』
  • 1913《자본축적론》 출간
  • 1915–1918반전 투옥, 옥중에서 러시아 혁명 논평 집필
  • 1918.12독일공산당 창립
  • 1919.01베를린 봉기 진압 중 의용군에게 살해
등장 장면 제헌의회의 하루

재판에서 살아남아 감옥에서 죽은 논객

"스탈린과 모세의 차이를 아십니까? 모세는 유대인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지만, 스탈린 동지는 유대인들을 정치국에서 데리고 나왔지요." — 트로츠키와 지노비예프가 정치국에서 축출된 뒤 라데크가 바자노프에게 던진 농담.

폴란드계 유대인 출신으로 국제 사회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운동을 오간 저널리스트·외교가였다. 레닌의 측근으로 브레스트-리토프스크 협상과 코민테른 창립에 참여했고, 볼셰비키 중앙위원·코민테른 서기를 지냈다. 날카로운 논쟁과 비꼬는 유머로 이름난 좌익 반대파 지도자였으나, 1930년 공개 자아비판으로 복당했다. 대숙청 속 제2차 모스크바 재판의 중심 피고로 법정에서 연극적 자백을 펼쳐 10년형을 받았고, 1939년 옥중에서 스탈린의 지시로 살해됐다.

상세 이력 보기
  • 1917–1923국제 공산주의·외교 활동
  • 1923–1927좌익 반대파 지도부
  • 1937–1939재판, 수감과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