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країнська Держава (Гетьманат) · 1918.04.29–12.14

우크라이나국 (헤트만국)

Ukrainian State (Hetmanate)

1918년 4월 29일 독일 점령군의 후원 아래 파울로 스코로파츠키가 중앙 라다를 무너뜨리고 「전 우크라이나의 헤트만」으로 다스린 국가. 17세기 카자크 국가의 칭호를 빌렸다고 해서 헤트만국이라고도 부른다. 대지주와 기업가의 이해에 기대 관료 기구를 되살렸으나, 독일·오스트리아의 곡물 징발과 토지 개혁 실패로 농민의 반발을 샀고, 동맹국이 패한 뒤 12월 14일 디렉토리아의 봉기로 무너졌다.

상세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독일·오스트리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들어왔지만, 라다 정부는 약속한 곡물과 원료를 넘기지 못했다. 4월 29일 키예프의 지주연합 대회가 옛 제국군 장군 스코로파츠키를 헤트만으로 추대했고,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은 「우크라이나국」으로 바뀌었다. 헤트만 정부는 관료 기구를 세우고 키예프·카메네츠-포돌스크·예카테리노슬라프에 새 대학을 열었지만, 라다의 토지 개혁과 토지위원회를 없애고 지주 소유를 복구해 농민 봉기에 부딪쳤다. 독일·오스트리아군의 폭력적인 곡물 징발을 묵인한다는 인식과 지나치게 친러시아적이라는 민족 정책도 주민의 불만을 키웠고, 사회주의 정당들은 비합법 활동이나 반대파로 돌았다. 1918년 11월 동맹국이 패하자 스코로파츠키는 11월 14일 장래의 비볼셰비키 러시아와 연방을 이루겠다는 헌장을 냈고, 그날 밤 페틀류라 등의 디렉토리아가 반헤트만 봉기를 일으켰다. 12월 14일 스코로파츠키는 퇴위 문서에 서명하고 독일군과 함께 키예프를 떠났다.

관련 인물

관련 역사 사건

출처

  1. 위키백과 (영문)
  2. 위키백과 (러시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