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문헌
1953년의 베리야 — 3월 사면령과 12월 재판 문서
스탈린 사후 3주 만에 베리야가 주도해 100만 명 넘는 수감자를 풀되 정치범은 남긴 1953년 3월 27일 사면령과, 석 달 뒤 체포된 그 베리야를 「외국 첩자」로 단죄한 12월의 최고재판소 특별재판소 공보와 사형 집행 확인서. 사면의 주도자가 같은 해 처형되기까지의 아홉 달.
전문 읽기 → 헌법·법령·명령1977년 소련 헌법
1977년 10월 7일 소련 최고소비에트 비상회기가 채택한 소련 헌법(통칭 '브레즈네프 헌법')의 전문 한국어 번역. '발전된 사회주의 사회'를 선언하는 전문과 9부 21장 174개 조문으로 사회 제도, 공민의 권리와 의무, 민족·국가 구조, 인민대의원 소비에트, 최고 국가기관, 사법·검찰, 국가 상징을 규정하며, 제6조는 소련공산당을 사회의 지도적·향도적 힘으로 명문화한다. 번역 저본은 1977년 채택 당시의 러시아어 원문이다.
전문 읽기 → 헌법·법령·명령여행·영구 출국 임시 전환 규정, 「샤보프스키의 쪽지」 (1989)
1989년 11월 9일 DDR 각료회의가 회람한 여행·영구 출국의 임시 규정과 첨부 보도문. 사유 없이 사적 해외여행을 신청할 수 있고 비자는 「지체 없이」 발급되며 영구 출국은 모든 국경 통과소에서 가능하다는 이 문서를, 샤보프스키가 저녁 기자회견에서 「즉시, 지체 없이」라고 읽은 것이 그날 밤 장벽의 개방이 되었다. 문서 자체는 이튿날 발효 예정이었다.
전문 읽기 → 헌법·법령·명령연방의 마지막 해 — 탈퇴 절차법(1990)과 주권국가연방 조약 초안(1991)
발트 3국이 「탈퇴 금지법」이라 부른 1990년 4월의 탈퇴 절차법(국민투표 3분의 2, 최장 5년 이행기, 인민대표대회 확인)과, 연방을 「주권 공화국들의 자발적 결합」으로 다시 세우려다 서명 전날 쿠데타로 무산된 1991년 8월의 주권국가연방 조약 초안. 법으로 탈퇴를 막으려던 길과 조약으로 남을 이유를 만들려던 길, 소련이 끝내 쓰지 못한 두 문서.
전문 읽기 → 헌법·법령·명령50루블·100루블권 통용 정지에 관한 대통령령 (1991)
1991년 1월 22일 저녁 텔레비전으로 발표된 고르바초프의 대통령령이다. 1961년 발행 50·100루블권을 이튿날 0시부터 받지 않고 사흘 안에 한도 안에서 교환하며 상반기 예금 인출을 월 500루블로 제한한다. 「파블로프 개혁」으로 불리는 이 조치는 그림자 경제 단속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통화 과잉의 강제 회수였고, 회수액은 목표에 크게 못 미친 채 국가 화폐에 대한 신뢰만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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