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블뤼허

Hans Blüher
독립 활동 왕정·왕당파 보수주의·기독교민주주의 독일 독일 1888–1955 ○ 자연사

반더포겔 운동의 첫 역사가로 남성 결사를 떠받치는 동성애적 에로스를 주장한 군주제주의 작가

반더포겔 운동을 「에로스 현상」으로 그린 1912년의 역사서와 『남성 사회에서 에로스의 역할』로 바이마르 시기 남성 결사론과 동성애 논쟁의 한 축이 되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약사의 아들로 태어나 1902년 반더포겔 청년 운동에 들어갔다. 1912년 운동의 역사를 쓰며 셋째 권 『에로스 현상으로서의 독일 반더포겔 운동』에서 소년들의 동성애적 유대를 긍정해 추문을 일으켰고, 1917~1919년 『남성 사회에서 에로스의 역할』로 남성 결사가 국가의 바탕이라는 이론을 폈다. 바이마르 공화국에 맞선 급진 보수주의자이자 군주제주의자로 1928년 망명 중인 빌헬름 2세를 만났다. 나치를 지지했으나 1934년 「장검의 밤」에 룀이 살해되자 등을 돌리고 공적 생활에서 물러났다. 1955년 베를린에서 숨졌다.

주요 활동과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