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홀
Stuart Hall《뉴레프트리뷰》 초대 편집장이자 버밍엄 현대문화연구소를 이끈 자메이카 출신 영국의 문화연구자
1979년 1월, 대처가 총리가 되기 넉 달 전 《마르크시즘 투데이》에 「거대한 우경화 쇼」를 실어 대처주의를 노동계급 다수의 불만에 뿌리내린 새 시대의 우파 정치로 분석했다.
자메이카 킹스턴의 중간계급 집안에서 태어난 영국의 마르크스주의 사회학자·문화이론가. 1951년 로즈 장학생으로 옥스퍼드에 왔고, 1956년 소련의 헝가리 침공과 수에즈 위기를 계기로 박사 과정을 접고 정치 활동에 뛰어들었다. 《유니버시티스 앤드 레프트 리뷰》를 거쳐 1960년 《뉴레프트리뷰》 초대 편집장이 되었다. 1964년 버밍엄 대학 현대문화연구소(CCCS)에 들어가 1968년 소장 대행, 1972~1979년 소장으로 일하며 문화연구를 인종·젠더로 넓혔다. 「텔레비전 담론의 부호화와 해독」(1973), 공저 『위기의 단속』(1978), 대처주의 분석으로 이름났고, 1979~1997년 오픈 유니버시티 사회학 교수를 지냈다.